저는 지난 5월2일 오후1시경 수락산 별내면 내원암 근처에서 아내의 발목 골절로 구조를 요청했던 사람입니다.

수락산 등반후, 하산하면서 집사람 발목 골절로 119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고 지점이 산중턱이라 막막했는데, 119구조 요청후 1시간도 안되서 산중턱까지, 진건(진접)?구급대2분(남성대원,여성대원)이 오셔서 신속하게 응급조치하였고,  이후 의정부 백병원 응급센터까지 안전하게 이송해 주셨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성함도 못여쭤 봤네요~~ 죄송^^

집사람은 5월4일 수술이 잘됐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주십시요...

남양주소방서 구급대 화이팅입니다^^    

 저희 남양주구급대를 칭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에 가셨다가 발목을 다치셔서  많이 당황하고 놀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저희 구급대원들에게 힘이 되는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환자분 병원 치료 잘 받으셨으면 하고 빠른 쾌유 바라겠습니다.

저희 119 구급대원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국민을 도울수 있도록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실때 신고해주시면 언제든 신속하게 달려나가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텐데 가족분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선생님의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국민의 곁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