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05/16 오후 12시 경 서현역 근처에서 동생이 쓰러져 주변에 도움을 청해 119에 신고했는데 그 때 신속하게 출동해주신 119 대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함께 걷던 동생이 쓰러져 너무 당황한 나머지 횡설수설했는데 신고 접수 받으신 분이 침착하게 진정시키시고 확인해야 할 부분들을 알려주서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빠르게 출동해주시고 병원까지 이송해주신 덕분에 동생이 큰 이상 없이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웠는데 신속하고 차분하게 확인 할 사항을 물어봐주시고 설명해주신 덕분에 그나마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휴일임에도 신속하게 출동해주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당일에는 경황이 없어 제대로 된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했는데 이렇게나마 감사를 표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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