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동해주신 구급대 분의 친절한 응대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심근경색을 앓고 있는 신랑때문에 응급구조사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동안 계속 환자와 저를 침착하게 격려해주시고

환자의 상태를 계속 체크 해주시면서 신속하게 응대해주셨어요

미열이 조금 있어 성모병원측에서 코로나로 인해 진료를 머뭇거리시기도 하셨는데

구조사님의 말한마디에 무사히 응급실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내가족처럼 대해주시는 대원님들의 모습에 글을 쓰지 않고는 넘어갈 수 없어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20분경 의정부 민락동 브라운빌리지도 출동해주신 선생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 아이들의 아빠는 오늘도 건강하게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찾아뵙고 정중하게 감사인사를 드려야 하는게 맞지만 어느지역에서 출동하신 선생님인지 헷갈려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