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6월10일 오후 1시15분경에 인창동 아름마을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건물자체가 임시건물로 화재에 취약한 상가입니다.
화재발원을 확인하고 119 긴급전화로 00건물화재발생했으니
긴급출동바랍니다.
전화신고하고 가장중요한 메인컴퓨터 본체만 들고 나오니
소방지휘차량과 소방차, 엠브런스, 경찰차, 한전긴급차량이 도착하여
그야말로 골든타임 내 초동진화를 했읍니다.
대략 신고후 도착시간까지 4분여 정도 소요된것 같아요.
진화팀은 진화 팀대로 경찰분들은 입점업체를 비롯한
이동주민을 안전하게 이동통제해주고
한전에서는 고압전류에 전원을 차단하는 등
일사불란한 활동으로 위험했던 상가 건물을 살려냈읍니다.
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입점업체수만 10개업체에 근무하는 근무인원수는 70여명으로
근무자 1인당 부양가족 2-3명만 계산해도 약 200여명과
납품업체와 업체 직원의 부양가족까지 계산하면 줄잡아
400-500여명의 생계가 달려있는데 구리 소방서에 신속한
출동과 적절한 지휘조치로 위험한 샌드위치 판넬의 임시건물에
판넬까지 불이 번지기전 초동 진화한것은 기적에 가깝다고 할수있읍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소방대원과 구리 경찰서 경찰요원, 한전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에 마음을 전합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근무환경에 수고해주신 모든 대원 여러분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저희 입점업체들은 빠른시일내 복구하여 이웃주민들께서
불편하지 않도록 정상적인 영업체제를 갖추도록 하겠읍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에 말씀을 올림니다.
구리 소방서! 화이팅!
구리 경찰서! 화이팅!
한전 직원분들! 화이팅!
6월의 땡볕시작되었읍니다.
코로나로 인한 격무에 건강을 기원드리며 감사합니다.
2020. 6. 11
동원부동산 대표 김정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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