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화요일 저녁,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시면서 어지러움과 가슴 통증을 호소하시면서 주저앉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어찌해야할지 몰라 당황하다가 119를 불렀습니다. 협심증으로 진단이 되었고, 현재는 집으로 귀가한 상태입니다. 정말 119를 부를 일이 있을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고나니, 응급 상황에서 119를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도움을 주신 김재필, 임규현, 박소영 대원님 고맙습니다.
구급대원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의 글을 보니 매우 보람찹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