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 새벽에 갑작스런 아버지의 심정지 상태에서 정신없이 전화를 걸고 소방대원의 안내대로어머니께서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지나지않아 성남소방대원들이 도착했고 소방대원들은 신속한 CPR과함께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여 응급조치를시행하고 집에서 가장가까운 차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어머니의 신속한조치와 출동한 대원들의 발빠른 조치가 아니였다면 아버지께서는 어떻게 되셨을지... 눈앞이 깜깜합니다.

덕분에 저희아버지께서는 아무런 후유증 없이 퇴원하셔서 지금은 건강을 되찾으셨습니다.(이런경우는 아주희박하다합니다)

늦게나마 항상 고생하시는 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