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새벽 철산 상업지구에서 119 구급대원에 의해서 병원으로 옮겨졌던 학생입니다..
제가 기억이 안나서 감사인사도 드리지 못했고
부모님께서 얼굴도 못보고 감사 인사도 드리지 못해 직접 찾아가실려고 했으나 오지 마시고
이렇게 글을 작성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하셔서 작성합니다..
제가 엄청 무거워서 들기도 벅차셨을텐데 끝까지 챙겨주시고 병원으로 이송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주변에서 힘쓰시는 119 구급대원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별거 아니지만 제가 이렇게 글을 써서 보람을 느끼시고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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