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목요일에 갑자기 한기가 와서 정신이 혼미해지고 하면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뇌졸증으로 쓰러진적이 있었기에 가족들이 염려가 되어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동해주신 수원서둔동구급대 신동엽 구급대원님과 함께한 대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당시 출동했던 수원남부소방서 구급대원 오선홍, 김수민, 신동엽입니다.

칭찬의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근 더워진 날씨와 코로나로 많이 힘들고 지쳤었는데 환자분에 칭찬글로 인하여 큰 힘이납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환자분들 위하여 일하는 소방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경기도 소방관 전직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자분 건강 쾌유 기원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시원하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