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계산 하산길에 저희 지인분께서 아찔 한 사고가 생겨
이렇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글로나마 전달 해 드리고 싶네요.
발목골절이 생겨서 헬기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셨습니다.
헬기를 타기까지 주변에 나무 정리 해 주시고
응급처치 해 주시고 저희까지도 안심 시켜 주시고,
어제 오신 대원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황금같은 일요일에 국민들을 위해 헌신 하시는 여러분들의
건강을 늘 기원하겠습니다.
특히 더 감사드릴 분이 있습니다.
임용호대원님입니다.
저희 지인은 헬기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어서 배낭이 있었는데
저희가 메고 내려 간다고 하는데도 마지막까지 책임이
여기까지라시면서 그 무거운 배낭을 메고 하산 해 주신 대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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