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에도 빠르게 와주셔서 조치 해주신 이영훈, 이임훈 소방대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7/13에서 14일로 넘어가는 자정 즈음에 같이 있던 일행이 화장실 문이 열리지않아 꽤 오랜시간을 좁은 공간에서 갇혀있었고, 안에 있던 일행은 굉장히 여린 성격이어서 나오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굉장히 무서워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 문이 철문으로 되어있었기에 남자들이 힘을 써도 진전이 없었고 결국 119에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소방대원분들이 정말 빠른시간에 도착해주셔서 일행을 나올수 있게 하기위해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일행은 나왔고 안정시켜서 집으로 무사히 데려다 주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뭐라도 해드릴 수 없을까 하다가 칭찬합시다 게시판이 있는것을 알고 작게나마 감사함을 전하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최선을 다해주신 이임훈,이영훈 소방대원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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