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화) 저녁 10시 50분쯤 저희 엄마(이금남)께서 쇼크로 쓰러지셔서 119전화 드렸는데 오셔서 다급한 상황인데도 차분히 정성을 다해 응급한상황을 잘 대처해주셨고 성남중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는데 그곳에서도 애를 써주셨어요
병원에서 약4시간 정도 지나 의식이 돌아오고 차도가 나아져서 새벽에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이날 여자소방관님 한분 남자소방관님 한분 두분이 오셨는데 그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성함을 몰라 이곳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소방관님들 모두 국민들을 위해 밤낮으로 너무 너무 애쓰셔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엄마(이금남)를 대신해서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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