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16일 밤 10시 쯤 저희 엄마 (신상득님) 무호흡 증상으로 119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벌써 두번째.. 밤 10시에 위급하게 불러 그때부터 저희 들어간 아주대 병원 들어가기까지 새벽 2시경 병원이 안잡혀 진짜 전화기 300여통을 넘겨 전화를 해주신 구급 대원 여러분 그리고 산소가 부족해 다른곳에서 와주신 구급대원 여러분들 정말 감사 인사도 못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 다행히 위급한 상황은 지났으나 아직 중환자실에 계시지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다 라는 인사말을 꼭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진심으로요..
정말 그시간 까지 병원이 잡히지 않아 애쓰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태안 119안전센타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성소방서 여러분에게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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