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저희 어머니께서 심학산에서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겪으셨습니다.

많은 구급 대원 및 산악 대원 분들이 출동해 주셔 안전하고 신속하게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경황이 없어 성함도 여쭤보질 못해 너무나 아쉽습니다.

어머니께서 교하 소방서 대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꼭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교하 구급 대원, 산악 대원 분들 덕분에 안전하게 하산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출동하여 신속하고 친절하게 이송해 주셨는데 제대로 된 감사 인사도 전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어려운 시국에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파주소방서 입니다.

시민의 안전츨 책임지고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소방의 당연한 책무임에도 이렇게 칭찬 글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례자분의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의 말씀은 당시 출동하였던  파주소방서 구조대2팀, 교하119안전센터 및 교하구급대 대원들에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안전한 산행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