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저녁 8시경,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119 도움요청했어요.
장안구 정자동 관할 구급차가 올수없어서, 타관할 구급차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보건소에서 도움줄수없다는 상황에서도 포기않고 저희 아이가 진료받을수있도록 병원 알아봐주셔서 빠른시간내에 병원도착, 진료까지 잘 받을수있었어요
아기가 심하게 울어 상태 확인, 처치 등이 쉽지 않았을텐데 조심히 그리고 신속하게 해주셔서 아기상태가 빠르게 진정되었고, 구급차로 이동중에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정신없는 제가 이후 상황에 대해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 드렸어야되는데 경황이없어 제대로 인사못드린거 같아 여기에 글 올립니다
대원님 성함을 기억하면 좋은데 정신없이 오가느라 기억이안나네요
혹시 본부에서 확인되신다면 출동 대원님께 꼭 감사인사를 전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아기는 진료잘받고 금방 괜찮아져서 집으로 왔습니다
코로나로 근무하기가 더 어려우실텐테, 건강히 잘 챙기시면서 근무하시길 바래요
늘 응원할게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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