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24시간 항상 국민들을 위해 고생많으십니다.
어제 저녁 직장후배가 발음이 어눌해지고, 본인이 한말을 기억하지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119신고후 남양주 현X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동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후배의 자녀가 확진 및 격리로 인해 후배는 격리실로 가야하나
겨격리실이 부족해 응급실 밖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만 갔습니다.
이때 두분의 선생님들께서 인근 병원에 전부 전화를 해주시며 다행히 구리한x양대
병원 응급실로 빠르게 이동하여 조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앰블 소리가 들리면 누가 다쳤나보구나 이런생각만 하고
말았는데 지인에게 이런 일이 발생하니 정말 당황스러웠고
119 구조대원분들이 안계셨다면 정말 아찔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드리고 두분 표창이라도 받을 수 있게 조치해주십시요!!!
코로나로 인해 제일 고생 많으신분들 감사합니다
가평소방서 조종 구급대
백진수 소방사님, 김영진 소방사님 감사합니다
음료수라도 드리고 싶었지만 한사코 거부하시고 또 출동하시는 모습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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