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반지가 빠지지 않아서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가장 가까운 소방서로 왔습니다.  

그런데 반지절단기가 없었어요.. 당황스러웠지만 저를 안심시켜주시고 가장 알맞은 도구들을 찾아 반지를 절단해주셨어요! 반지가 빠지지 않아 고생했던 저는 이제 자유를 찾았습니다ㅎㅎ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참 듬직했습니다!!!  모든 소방관님이 존경스럽지만 특히! 시민을 위하는 마음이 200% 느껴지던 송재호 소방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파장119안전센터 소방사 송재호입니다.

불편하셨던 부분이 해결되셔서 기쁘시다니 저 역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