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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김영림소방교님.서호승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박현숙 작성일 : 2022-03-28 조회수 : 42
토요일 오후 고열환자로 119를 불러습니다.
평소 치료받던 열흘전 다녀온 병원도
격리실이 없다는 이유로 다른 병원 마찬가지. 계속 응급실을 알아보며 의식이 없어져가는 환자를 처치 해주신 김영림소방교님과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해주시던 서호승님이 한시간이상 응급실 앞에서 대기해주시면서 응급실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환자를 싣고도 갈 병원이 없는 119의 애로를 눈앞에서 보고 안타까운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를 왔습니다. 그때 너무 당황해서 감사인사를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김영림님.서호승님 너무 감사합니다.
119 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답변]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작성자 : ilsan 작성일 : 2022-03-28 조회수 : 20

안녕하세요^^ 주엽구급대 소방교 김영림입니다.


저희 구급대원이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한일을 한것인데...


이렇게 감사 인사까지 올려주시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환자분이 고열이 나시면 다니시는 병원도 잘 갈 수 없다는 현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그렇지만 환자분들의 건강과 안위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병원에 연락하고...


응급처치에 만전을 기하여 한분 한분 더 살릴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환자분도 건강히 잘 퇴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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