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주소방서 구급대 소방장 한주희, 소방교 전준영, 대체인력 장태준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칭찬으로 구급대원에게 격려와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날 응급처치는 최선을 다해드렸으나 끝까지 병원에 모셔다 드리지 못해 귀소후에도 마음 한켠 불편한 마음이 지속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병원선정이 어려운 현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아드님 회복 잘 하고 계시다니 불편한 마음을 조금은 덜게 되었습니다.
환자분의 쾌차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요즘 구급대원들이 많이 지쳐있는 상황인데 다시 한번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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