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월 31일 오전 9시~10시사이에 효가원 요양원에서 신고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나와주셨던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응급실에 가게되었고 현재는 일반병실로 올라가 치료중에 계십니다. 특히 여자구급대원분께서 너무나도 친절히 설명해주시면서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셔서 무사히 응급실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두분다 성함이 기억나면 좋겠지만... 오남에서 오신 임소미 구급대원분과 다른 남자구급대원 한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든든한 119분들 코로나로 많이 힘든 시기시겠지만 잘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몸조심하면서 일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남구급대입니다. 편하고 안전하게 병원진료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당연히 해야 할 일임에도 칭찬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의 따뜻한 마음 받아 일하는데 더욱 힘이납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