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소방서 119구급대원 김세윤 대원님과 팀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는 어머님이 말기암판정으로 여명이 1개월정도라는 전문의 소견을 듣고 안산시립요양병원에 4월4일 입원 예약을 하고 집에서 케어중에 급격히 떨어지는 환자상태에 119의 도움을 요청하게 돠었습니다.
하지만 관내 병원들은 증증홙자라서. 베드가 없어서 등의 이유로 안받아줘서 그동안 치료받던 순천항대학교 서울병윈에 연락해서 응급실 베드 하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설응급차들은 집에서 들것이용해서 환자를 이송하는것은 안됀다고 연락하는 곳마다 거절로 안됀다고 합니다.
어찌해서 서울에 있는 사설응급차를 수배했는데 서울서 안산오는데 50분 다시 서울 가는데 50분 걸리는 소요시간을 환자가 감당하는지도 의문이었는데. 순간 안산소방서 구급팀께서 여러 상황을 확인후 규정과 다르지만 관내를 벗어나는 행동을 해주시기로 결심해주시고 빠르게 서울 병원으로 도착 했습니다. 안산소방서 대원들의 빠른 결정으로 저의 어머님은 편하게 임종을 준비 하게 돼었습니다.
한번 더 감사말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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