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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4월 2일 17시 59분 전화주신 소방대원님 감사드려요!
작성자 : 강민지 작성일 : 2022-04-03 조회수 : 74
4월 2일 17시 59분 매화동에서 안산 두손병원 가주신 구급대원분들 감사드려요

아버지가 다리 종아리를 톱으로 살이 베이면서 다치게 되었습니다 멀리 있어서 전화로만 상황을 듣고있는 자녀로써 너무 걱정되고 아버지 혼자서 처음 응급실 병원에서 문제가 발생되어 다시 응급차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첫 병원과 제대로 된 응대가 안되어 넘 속상하고 걱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받아서 절대 저희로썬 알수 없었던 상황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최대한 조치해주신다 말씀해주시고.. 그렇게 잘 설명주셔서 감사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상처가 깊은데 환자 본인 아버지가 혼자 택시 타고 병원간다고 하니 맘이 안좋게 전화가 종료되었는데.. 다시 전화오셔서 아까 전화주신 응급대원이고 잘 설득해주시면서 병원까지 잘 모셔다 드리겠다 걱정하지마셔라 첫 병원에서 안좋은 일 있었는데 저희가 하는일인데 잘 모셔다 드리겠다 말씀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정말 울컥해서 감사하고 맘이 따뜻해지고 그 대원분이 함께 가시니 걱정을 덜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경황이 없어서 존함도 못 여쭤봤는데 이렇게 멀리 칭찬글로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안녕하세요
작성자 : 재난대응과 작성일 : 2022-04-07 조회수 : 10

안녕하십니까. 환자분 이송했던 시흥소방서 구급대 소방교 김용환 , 소방사 최영지, 김영수 입니다.


환자 분 상태가 글라인더에 부상을 입어 종아리에 상처가 깊은 상태로 병원이송을 도와드린 기억이 납니다.


저희는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칭찬 말씀을 해주셔서 저희들이 더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환자분 께서 치료잘받으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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