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서 3월 25일 금요일 오후4시에 응급차로 이송하여 장현 현대병원에서 입원 대기하다가 3월 26일 토요일 새벽 1시쯤 귀가 하였습니다.

그때 같이 대기해주신 응급차 응급요원이랑 운전자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새벽 1시에 집에 도착 한 후....... 5시쯤 할아버지계서 이 세상과 작별하였습니다....

그 순간에도 응급차가 도착하였고, 밤 늦게까지 고생하다 가신 응급차 관계자분들이 또 저희 집에 오셔서 하늘 나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 앞에 다시 모습을 비추었습니다......

너무너무 고생 많이 하시는 포천시 소방서 및 응급차 운용하시는 분들에게 경의와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