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고생 많으신 119 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딸 들이 119에 출동 요청을 했더군요 저는 택시를 타자고 했지만 갑자기 양쪽 다리 마비가 오고 하니 저도 아이들 의견을 따르기로 했답니다 출동하신 대원 분들의 따듯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고마웠고 병원 앞에서 코로나 검사결과 기다리느라 대기중에 대원 분께서 제 다리를 쓸어 주시더군요
도착한 병원은 불친절한 것인지 그렇게 무성의 한것이 그들의 컨셉인지 몹시 불쾌했습니다 제게 최선을 다해주던 119대원님들과 많은 대비가 대더군요
우리 나라 병원이 불친절한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 얼굴 붉히지 않고 친절을 베풀어 주신 안양 소방대원님들게 감사 드립니다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대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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