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지난일이지만 이제라도 감사인사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홈페이지 사용이 어려워 늦어졌습니다
작성하는 경로가 어려워 시일이 걸렸습니다
저는 동산동에 사는 차혜향입니다
제 남편이 이번 설연휴 2월 2일 자정넘어갈무렵 뇌졸증으로 쓰러져서 난생처음 119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다행히 응급시술을 바로 받게되어 큰 고비를 넘기고 한달 입원 후 퇴원하여 재활중에 있습니다
그때 큰 도움을 주신 손가희 홍상욱 대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병원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두분께서 백방으로 병원을 알아봐주셔서 골든타임을 지킬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
119대원분이 계셔서 혼자 하기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더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내시기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손가희 홍상욱대원님께 다시한번감사드리며 항상수고하시는 모든119대원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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