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저녁 제처가 갑자기 의식을 읽고 쓰러져서 의식이 희미하고

혈압이 낮아지는등 위급한 상황에서 급히 119에 연락을 하니 판교구급대에서

정연권님과 조형곤님이 저희집에 출동하셔서 응급조치를 한후, 병원 응급실로

이송를 하여야 하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병원 응급실이

전부 대기상황이 많아 받아줄 수가 없다고 하고, 심지어는 지방으로 가야하는 지

경이었습니다.  또한 제처가 열이 38도가 넘어서 모든 병원에서는 거절을 하였

습니다만, 다행이도 제처가 열은 있어도 코로나에 감염이 안된경우라서 두분이서

성남,용인,서울,수원,안양 등 50여곳을 수소문하여 겨우 한곳의 응급실로 찾아 제

처가 갈수 있게 정말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 자신도 어떻게

저렇게 까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저 고맙고 또 고마을 따름이더라구요.

두분 덕분에 제 처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잘 마치고 지금은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를 받고 있습니다, 두분께는  정말 감사하다고 이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

니다. 두분 열심히 일하시고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매동에서 분당주민이 드립니다.(2022.4.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