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 권소희 ,원영재소방사님 그리고 처음 119전화받아주신
이름모를 소방사님 (칭찬 ) 감사드립니다.
어제 온가족이 코로나 자가격리중 큰딸아이(10살) 아이가
열경련이 일어났습니다, 아이는 눈동자가 풀리고 ,몸이경직,경련 ,일어났어요
아이는 불러도 대답없고 ,너무무서운 순간 119에 전화를 걸었는데
처음 상담해준 소방사님께서 자세한 설명으로
저는 아이를 잘 보살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집에 도착해주신 권소희 ,원영재소방사님 께서
저희 딸아이를 아주 잘살펴 주셔서 아이는 무사히 병원에 도착 치료 잘받고
돌아 왔네요
지금은 글로 상황을 설명 하고 있지만 어제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무서운
순간인데 그때 권소희 ,원영재 소방사님 이 함께 해주셔서 안정감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려요 ^^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119 신고 처음 해보았습니다. 머리로만 알고있던일이
제일이 되어보니 대한민국 소방사님들 정말 고생많고 , 대단하신것 같아요
비록글로 감사인사 드리지만 ...소방사님들의 도움이 앞으로 제삶에 많은 좋은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
대한민국 소방사님들 감사하고 , 몸건강히 화이팅 !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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