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남편의 극심한 복통 호소로 너무 당황스러운 순간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조혜빈 소방사님 강진덕 소방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아무리 이곳저곳 병원마다 전화해도 연결이 안되고 운전도 못하는 제가
남편에게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했는데 소방사님들 덕분에 병원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유독 긴 응급실 대기시간도 함께 기다려주시는 모습에 감사하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세상에 훌륭한 사람이 많지만 시민을 위해 직접 몸으로 뛰어주시는 모습 너무 존경합니다
감사한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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