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16일 아홉시쯤 아버지가 갑자기
말을 못하시고 오른쪽으로 마비증상을 보여 신고했던 신고자입니다.
평소 뇌종양등의 지병이 있으셔서 걱정이 됐는데 빠른 출동과 지병으로 평소 내원하던 대학병원까지 빠른 이송을 해주신 덕분에
아버지는 감사하게도 별탈없이 회복중이에요^^
코로나로 응급실에 들어가는거부터 순탄치 않았는데 그동안 아버지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해주시고 응급실안까지 옮겨주셧는데
여기저기 다른가족들한테 전화하고 정신이없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안계셔서 감사인사도 하나 못드렸네요
늦었지만 감사하단 인사를 꼭드리고 싶어서 글을씁니다.
총 3분이 오셧는데 한분성함밖에 못봤어요 김태환대원님 외 두명 대원분들 그리고 하남소방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응원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되길 바라며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