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 나와서 산지6년인데 혼자생활하고계신아버지가 새벽에119를 타고 대학병원에갔다는전활받았습니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분명 병원이름을들었는데 그병원에선 환자가 없다고하더군요.. 제천에 거주하고계셔서 제천119전화했더니 아버지성함으로 이송된 환자는 없다고하시고ㅠㅠ.. 찾다찾다 112에 전화를하고.. 울며겨자먹기로 여주119전화했습니다.. 여주에서 실려간건아니다 타지역인데 확인부탁드린다..제천은 딱 자기네 지역만 찾아주던데.. 정말.. 제 전화를 연결해주신 선생님들 모두~!응대가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이렇게 글남기는 일은 없는데.. 덕분에 아빠 병원을 정확히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었어요 응급으로 수술하게되셔서 연락할 길이없어 너무 답답했는데..정말 ㅠㅠ너무감사합니다~~너무너무 감사해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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