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급성심근경색으로 두 번이나 쓰러져서 119를 부르게 됐는데, 가족이 쓰러지니까 멘탈이 나가더군요. 혼자 있었으면 어땠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구급 대원 분들의 빠른 대처와 노련함 덕분에 아버지는 응급수술을 마치시고 회복 중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구조를 위해 힘써주시는 구급 대원 분들, 특히나 교하 구급대 정영미, 곽지웅 구급 대원님!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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