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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청평구급대 문경록소방교 박준규소방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정명숙 작성일 : 2022-05-06 조회수 : 100

어제일 입니다 갑작스레 87되신 어머님이 쓰러지셔서 꼼짝못하신다는 시누이의 연락을 받고 쫒아가니  일어서지도 앉지도 못하고 계신 어머님을 보고 당황하여 119 구조대를 요청하였습니다  위 두분께서 신속하게 오셨는데 문제는 끄때부터 였습니다


 


휴일이라 왠만한 병원은 갈수가 없었고 겨우 받아주는 병원은 시누이께서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며 소방관 두분을 30분이상 힘들게 했습니다 어느 병원이든 시설만 갖춰져 있으면 빨리 검사하고 응급처치를 하는게 응당한데 시누이께선  종전에 다니시던 병원아니면  안되다며 소방관님들을 힘들게 하였으나  싫은표정하나 없이  차분히 이곳 저곳 병원을 확인하여 의정부 백병원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땀을뻘뻘  흘리시면서 설명하고 또 설명하고 병원이란 병원을 다 확인하시고(옆에서 제가 봤을때 20통읕 하셨슴) 겨우 설득하여 병원까지 안전하게 갈수 있엇는데 문제는 구급차 안에서도 있었습니다


 보호자인 제가 그만 멀미를 하였는데  병원에 도착하니 소방관님께서 토사물까지 처리해 주셨습니다 가는 도중 들으니  식사도 못하시고 뛰쳐 나왔다고 하네요


그런분들을 30분이상 붙잡고 있었으니  화내거나 큰소리를 내거나 싫은표정하나없이  떠날때까지 우리 걱정을 해주시는 두분께 어찌나 미안하고 고맙던지  말로서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두분덕분에 어머님께선 무사히 검사 마치시고   큰 부상없이 치료 받으시고 오늘 다시시던 병원으로 가셨습니다


이와같은 소방관님들이 계시기에  우리는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시작합니다  두 분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답변]청평구급대 문경록소방교 박준규소방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소방행정과 작성일 : 2022-05-24 조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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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입니다


원하시던 병원에 치료 잘받으셔서 참 다행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119가 필요하신 상황이면 언제든지 신고해주세요 즉시 달려가겠습니다


칭찬합시다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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