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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명숙 작성일 : 2022-05-21 조회수 : 57

안녕하세요 저는 춘의동에 사는 김명숙 입니다 


올해 63세 입니다 


제가 고마움을 구급대원님들께 전하고자 했으나 어디 소속인지 몰라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편찮으신 친정엄마를 모시면서 119 구급대원님들께 2~3번 도움을 받은적 있습니다 


저희 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빌라입니다 


그분들께서 오신 후 짜증을 내시는 저희 엄마를 다독이면서 업고 내려가 친절하게 병원으로 모셨지만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 후 엄마는 돌아가셨습니다 


5월 14일 동생 집에 가보니 동생이 의식이 없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저는 다시 119 대원님들께 도움을 청했고 동생이라 엄마 때와 달리 너무 당황하였고 충격이었습니다 


대원님들께서 집에 도착하신 후 당황한 저를 안정시켜주셨고 부천병원은 자리가 없다 하여 걱정과 짜증을 내는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또 병원도 알아봐 주셔서 인천 길병원으로 가게 됐습니다 


저는 혼자 살고 있기에 주위에 부탁할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구급대원분들 아니였으면 정말 큰일을 겪었을겁니다 


저희 엄마 이름은 이정열 이시고 동생 이름은 김정남 입니다 


정말 정말 그분들께 감사에 인사드립니다 


이 고마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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