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부의 글을 대신 올립니다. 도와주신 소방대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 16일밤
위급상황이 발생하여
119 구급 차를 이용하게 되였습니다.
김현수 조아라 대원님을
칭찬합니다.
그날 밤 병원마다 환자가
많아 응급실을 찿는 과정
에서 두 대원님이 최선을
다 해 주셨기에 입원 후
무사히 퇴원하게 되였습
니다.
마치 가족처럼 다정하고
친절했던 두 대원님의
모습을 잊을 수 없을것같
습니다.
다시 한번 두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신곡2동  문진선

안녕하세요

의정부소방서 금오구급대 소방교 조아라, 소방사 김현수입니다.

병원 선정으로 구급차에서 대기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치료를 잘 받고 퇴원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바쁘신 중에 이렇게 따뜻한 칭찬의 글 남겨주셔서 저희에게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대신 글을 써주신 조카분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항상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울 수 있는 구급대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