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주에사는 세아이에 엄마 입니다 

27일 오후 5시30분쯤 여주시 현암동 출동해주셨던 남여 소방관님

정신이 너무 없어서 성함도 못보고 차에 부발이라고써있는거보고 이천 소방소에 쓰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이 목에 뭐가 걸려 신고했는데 오셔서 너무 세심하게 보살펴주시고 저보다 아이걱정도 너무 많이해주시고 

두분 덕분에 제가 놀란마음 진정시키고 애기 돌볼수있었던거 같아요 아이는 다행히 괜찮고요 응급실 에서 돌아가시는 길에 인사라도 드렸어야 되는데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불편한 맘에 이렇게라도 감사하다고 꼭 인사드리고 싶었어요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뿐만 아니고 정말위급한 시민들을 위해 일해주시는 구급대원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오늘 출동해 주셨던 두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당시 출동했던 이천소방서 부발구급대 소방장 유지헌, 소방사 김지현입니다.

아기가 너무 어려서 놀라셨을텐데 병원에서도 큰 문제없이 귀가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바쁘실텐데 칭찬의 글 남겨주셔서 저희에게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도울수있는 구급대원이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