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 즈음 

손가락이 부어올라 반지를 절단해야되는 상황에서

급하게 소방서를 방문하였습니다.

겁을 먹은 상황이였지만 근무 중 이시던 대원분께서 친절히 걱정해주시며

저를 진정시켜주시고 반지 손상에 걱정이 되셨는지 실로 먼저 빼보시겠다며

직접 진행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식사시간이신 것으로 보였는데 자기 시간 사용하시며 저에게 도움주시려 하셔서 감사합니다!

성함을 못여쭤보아서 누구신지 모르지만 검정티를 입으신 분이셨습니다.

이 대원분 뿐만 아니라 상황실에서 저를 걱정하시며 조치해주신 약 7명의 대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천소방서 관고119안전센터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보다 좋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소방의 책무임에도 이렇게 칭찬 글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고119안전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