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어제 수원소방서 영통구급대 소방관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에 몇글자 써보려 합니다..
16개월인 제 아들이 몇일전부터 장염증세가 있어서 오늘 어린이집에 가지 않고 할머니랑 있었는데 경기를일으켜 할머니가 119에 전화를 하셨는데 이태윤, 이정은, 홍하영 구급대원분들이 전화로 도착 전에 조치를친절하게 알려주셨고 금방도착하셔서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엄마인 제가 직장에서 이 소식을 듣고 놀라 울고불고 하는데 침착하게 상황설명과 아기의 상태 등을 설명해주셨고 그 덕분에 조금은 마음 놓인상태에서 병원을 갈수 있었습니다...
또한 성빈센트병원까지 인계해주시고 다시한번 저에게 설명과 안심을 주셔서 제가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평생 119부를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없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찔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원소방서 영통구급대 이태윤, 이정은,홍하영 소방관 선생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이번일을 통해서 소방관 구급대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알게되었습니다..!!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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