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포곡119 안전센터 소방장 김춘희 님과 박장희 소방사님 

모현119 안전센터 임완희 소방사님 곽슬기 소방사님께 정말 감사인사드립니다 

2022년 5월 22일 밤10시 40분경 집에서 갑작스런 심정지가 와서 119에 신고하게되었습니다 .

정말 빠른 출동과 빠른대처로 저희집 가장인 저희신랑이 10일만에 기적적으로 퇴원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고전화를 한지 3분만에 저희집에 도착하셨고 오자마자 신속하게 CPR과 강압제를 투여해 살수 있었다고 병원에서 그러시더라구요 

신속한 대처가 없었다면 지금쯤 저희 남편은 하늘나라로 떠날수도 있는 긴급한 상황이었습니다 . 정신이 없던 저에게 침착하게 대처하고 생각할수있게 도와주시며 저희 신랑까지 살려주신 우리 소방대원 분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저희 담당 주치의 교수님과 담당 심장내과 교수님들 드리고 응급의학과 교수님들께서 저희 신랑보고 천운이었고 기적이었고 큰 휴유증없이 퇴원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한것은 소방대원분들께서 빠른조치를 해주셔서 그렇다고 입을모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저는 우리소방대원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할수 있는 감사의 표시가 없다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김춘희 , 박장희 , 임완희, 곽슬기 소방대원님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덕분에 저희아이들은 아빠를 잃지않았고 저는 신랑을 잃지않았고 

저희가정을 지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정 지켜주시는 멋진 소방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말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이라 .. ㅠㅜ 그래도 제 마음만큼은 전해 지리라 생각 하고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다시한번 우리나라에 멋진 슈퍼맨 슈퍼우먼이신 119 안전센터 소방장 소방사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희곁에서 알게모르게 멋진 일을 하시는 멋진 분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용인소방서 홈페이지 관리 담당자입니다.

올려주신 칭찬글은 해당 직원들과 용인소방서 전 직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도움을 드린거 같아 뿌듯하고

큰 문제 없이 일상생활로 돌아가게되어 다행입니다.

직원들에게 힘이 되는 칭찬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