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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지난 28일 토요일 다산 현대아울렛에서 급히 전화드린 아기엄마입니다.
작성자 : 손주영 작성일 : 2022-06-02 조회수 : 51

안녕하세요~ 


5/28 토요일 다산 현대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다가 


아이 유모차가 뒤로 넘어가 머리가 바닥에 심하게 부딪히는 바람에 너무너무 놀라 119 불렀던 아이엄마입니다ㅜ 


그 떈 경황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혹이 너무 튀어나오고 피멍도 나고 애가 어려서 어떻게 할지 몰랐어요. 게다가 타 지역이라...  바로 119를 불렀었는데 10분안에 빨리 와주시고 애가 너무 울고 그러자 차 안에서 안심시켜주시고 열이 살짝 나니 열패치 붙여서 열 떨어뜨려 주셨습니다. 침착하게 안심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열이 그 상태로 계속 났다면 .. 안떨어졌다면 응급실 들어가지도 못했을거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산병원에 대기도 생각보다 없었고 바로 엑스레이찍고 집 가서 경과보고 연락달라는 병원 말씀듣고 가슴 쓸어내리며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도 애기는 괜찮고요.


그 때 너무너무 놀라고 경황도 없고 보호자 1명만 들어갈 수 있다해서 병원 내리자마자 접수하고 하느라 인사를 못드렸어요.


저희 옆에서 안심시켜주신 여자 구급대원님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운전도 빨리 잘 해주셨던 남자 구급대원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늘 노고가 많으신데 힘 내시고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답변]안녕하십니까 남양주소방서 119구급대원 입니다.
작성자 : Namyangju 작성일 : 2022-06-24 조회수 : 1

안녕하십니까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입니다.


구급대원으로써 해야할 일을 했을뿐인데 이렇게 칭찬글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민여러분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더욱 더 열심히 하는 구급대원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칭찬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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