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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광주소방서 초월센터 119구급대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이구희 작성일 : 2022-06-06 조회수 : 48

송파구에 거주하는 52세 직장인 남성입니다. 2022년 4월 20일 오후 9시 30분경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인근에서 가슴이 찢어지는 통증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의식이 흐려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광주소방서 초월센터 119구급대분들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수술을 받고 무사히 회복되었고, 현재는 회사도 다시 출근하고 있습니다. 당시 병원에서 알게된 병명은 심장 대동맥 박리(대동맥이 안에서 찢어지는) 였고,  긴급을 요하는 병으로 응급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를 침착하게 응급조치해 주시고,무사히 병원까지 이송해주신 광주소방서 초월센터 이덕열반장님,유민재반장님,임기순팀장님께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인생을 살게됨에 너무 감사드리며, 직접 말씀 못드린것,  이곳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항상 119구급대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하며,경의를 표합니다.  세분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답변]안녕하세요, 당시 출동나갔던 소방사 유민재입니다
작성자 : 광주소방서 작성일 : 2022-07-04 조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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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시 출동나갔던 소방사 유민재입니다.


감사하게도 칭찬글을 남겨주셔서 현장대원들을 대표로 답글을 작성합니다.


(작성글은 모든 대원이 열람하였습니다^^)


당시 선생님의 증상이 응급하다고 판단하여 조치를 취한 뒤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려 했으나


수용가능한 곳이 여의치 않아 상당수 시간이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 멀지 않은 분당권 병원으로 이송하게 되었는데,


응급수술 후 무사히 회복되었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덕분에 새로운 인생을 살게되었다는 과분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같은 응급한 환자분이 쾌차하여 건강을 회복하셨다는


소식이 들리면 저희는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답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관리 유념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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