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의왕시 삼동에 살고있는 시민입니다 8개월전에 아기 고양이를 입양했어요 너무너무 힘이 넘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 어떻게 키우나 걱정도 많았답니다 시간은 흘러 부쩍 자란 아이인데도 여전히 장난끼는 많아요 작년에 아버지께서 폐암으로 하늘나라에 가셔서 엄마옆자리가 적적하신것같아 가족을 만들었어요 항상 TV를 보면 동물농장에 사고치는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보면 저희집에는 그런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찌 하다보니 이녀석이 서랍장 안으로 들어가서 자기몸이 커진것도 모르고 들어갈땐 그냥쉽게 들어가서는 나오질 못하는거예요 늦은 시간인데다 한시간을 꺼내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바쁘신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뭐 오시면 두분정도 오시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4~5분이 오셔서 깜짝 놀랬네요 아무튼 저희냥이 녀석 때문에 사람 구조하시는 분들이신데 시간을 빼앗은것같아 너무너무 죄송하고 또한 구조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 일에 종사하시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빕니다 응원할께요 화 이 팅~~~!!!

의왕소방서  소방관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의왕소방서 119구조대 1팀입니다.

당연히 해야하는 업무인데, 이렇게 칭찬글을 남겨주셔서 업무에 대한 보람을 느끼며, 더욱더 열심히 일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깁니다.

앞으로도 의왕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