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놀다

그네벤치에 아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어요

눈쌉이 찢어져 피가 많이났고

빠른 신고로 119구급대원분들이 와주셨어어요

토요일 11시경이라 외래는 다 마감 

일산과 가까운 신촌세브란스로 가게 되었는데

그것고 제가 그 병원응 원했는데.  일산에서 서울까지는

이동이 불가한걸로. 알고 있는데

데너무 감사하게도. 신속하게 이동 해주시고

병원. 도착후에도. 아이마스크. 체크와

당황하고 있는 저에게 안심시켜주시고 대기하고 있는

시간까지

현해탄 소방사님과

그 먼거리까지 운전해주신 소방사님(죄송해요 정신없어 명찰을 보질 못했어요)

기다려 주시고 그후에 가셨어요

덕붐에 아이는 성형외과에서 7바늘 꼬멨고

지금 열심히 회복 중입니다

두분 덕에 이렇게 감사의 글도 쓸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날이 점점 더워 지는데 더욱 고생할생각하니 마음이 안좋네요

항상 몸 조심 건강 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출동했던 구급대원입니다.

어린 여자아이고 얼굴이 다쳐서 저희도 걱정이 많이 됐는데 무사히 치료를 잘받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구급대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칭찬글까지 작성해주셔서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프고 다치는 일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