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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고맙습니다.(천안단대까지 함께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작성자 : 유숙영 작성일 : 2022-06-22 조회수 : 51

저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보건교사입니다.


눈을 다친 학생을 보는 순간 심각한 상태라 생각되어 119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처음엔 어느병원으로 가야할지 안내만 받으려했는데 통화하면서 구급차를 보내주신다는 말씀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평택시내 안과에 일단 들려 진료를 할 수 있는지 함께 해주시고, 대학병원으로 가야한다는 말에 어느곳으로 가야할지 다 알아봐주시고..천안까지 잘 데려다 주시고..


학생 부모도 연락이 늦게 되어 저 혼자라면 허둥지둥 경황없이 행동했을텐데..


가족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는 다행이 시력도 안압도 정상이라는 소견을 듣고, 바로 퇴원했습니다.


송탄보건소에서 비전초로 출동해주신 구급대원님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비전초 보건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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