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18시 30분 부터 19시까지 저의집 장수말벌 소탕작전에 수고하신 수지소방서 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장수말벌은 땅속에 집을짓고 사는데 엄청크고 위험하여 발견즉시 119에 신고하였습니다. 4분이서 장비를 준비하여 출동하였는데 신동선 소방위의 진두지휘하에 위험을 무릅쓰고 나타난 말벌을 장갑낀 손으로 제거하면서 땅속 벌집구멍을을 약품처리하고 구멍을 완벽하게 막아버렸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땀을 흠뻑 젓은상태로 긴장속에 소탕작전을 해주신 대원들의 멸찰을 유심히 보았는데요, 신동선 소방위, 추하늘 소방교, 허건행 소방사 그리고 정태호 소방사 였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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