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야구장에서 슬라이딩 하다가

어깨가 탈골되서 급하게 119구급차를

불러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고통이 너무심하고 크게 다쳤을까봐

걱정스럽고 불안해하니 대원님들께서

손도 잡아주시고 걱정하지 않게

위로해주시면서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구급차를

이용해 봤는대 너무 든든하고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이렇게 힘들게

뒤에서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임시훈.한정호.서민식대원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시흥소방서 구급대원입니다.

치료를 잘 받고 퇴원하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운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항상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