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에  제 처가 안방 문앞에서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메스꺼움과 머리의 통증을 호소할 때는 눈앞이 깜깜하고 정신을 차린 후에는 뇌졸증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했고 신재훈, 박주연 선생님과 또 한분이 신속하게 출동해 주셨습니다. 성애병원 응급실까지 가는 동안 혈압측정과 증상에 대한 체크 등 환자가 안정되도록 친절하게 보살펴 주셨습니다.

다행히 뇌졸증은 아니라고 합니다.  신속하게 출동해 주시고 친절한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신재훈, 박주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하안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소방교 오미선 , 소방사 신재훈, 대체인력 박주연 입니다.

먼저, 좋은 말씀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무탈하게 회복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선생님의 진심 어린 말씀이 저희에게 큰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인데 큰 칭찬을 받아, 저희가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119구급대원으로서 늘 최선을 다해 구급 서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