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된 둘째 딸이 자다가 일어나서 너무 심하게 울어서 신고했습니다 ㅠㅠ
감기도 한달째 안낫고있고 신고 몇시간 전에 구토에 설사까지 한 상태라 너무 걱정이였어요
아이가 낯선분들을 보고 다행히(?) 신기했는지 울음을 조금씩 멈추기 시작했고
수원 아주대 병원까지 이송해주시는 동안에도 안전하게 잘 데려다 주셔서
덕분에 진료 잘 받았습니다! (장염이래요ㅠㅠ)
한분밖에 성함을 잘 못봤는데 김은주 소방관님이셨던것 같아요!
비오는 날 늦은 새벽에도 친절하고 안전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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