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아침에 갑작스럽게 일어나시지 못하셔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가려했으나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여서 제가 처음으로 119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바로 구급차가 올꺼라는 말에 금방오실줄 몰랐는데 거의 바로 와주시고 오시는 도중에도 대원 분들이 전화로 어머니 상태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확인해주셔서 상당히 안심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했을때도 아버지와 제가 당황안하게 침착하고 친절하게 응대 해주셨고 어머니 상태에 따라 업어 이동하셨는데 힘든기색 일도 안내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구급차안에서도 대원분들이 일일히 어머니 상태 확인하면서 이동해서 더욱더 안심되었고 병원도착해서도 그냥 가시는게 아니라 저한테 이렇게 해주시면 된다며 상황 설명을 해주셔서 별 걱정없이 어머니가 입원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을 겪는게 제가 처음이었는데도 김미소 대원님과 표동현 대원 두분이서 친절하고 빠르게 응대해주셔서 제가 당황하지않고 상황을 맞이한거 같습니다
두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더운데도 고생하실 다른 소방서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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