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지난 5월 30일에 제 어머니께서 갑자기 응급상태이셨는데,
흥선지구대 박지원 님 과 다른 남자분(성함은 모름. 3호차 7946호차)
두 분이서, 앰불런스에 어머님을 모시고, 응급실 이 가능한 병원을 찾고
결국 구리 한양대 병원 응급실까지 케어해 주셨습니다. 경기도 거의 모든
병원과 서울 강북 지역까지 응급실이 가능한 곳을 찾는 데 몇 시간이 걸렸
는지 모릅니다. 아들 된 입장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두 분이
계속 전화로 응급실 알아보시는 모습에 진심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다행히 어머님은 이제 많이 회복되셨습니다.
다시 한번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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