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5 화) 오전9시20분경 친정아버지께서 침대에서 떨어지셔서
급히 119연락을 하였습니다.
덩치가 크신 아버지를 일으키기도 어려웠는데
도착하신 두분 소방대원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진료를 마치고 귀가하였답니다!
낙상시 의식도 없으셨던 아버지가 혹여라도 고관절 부상이 있을까 염려하신 소방대원분께서 병원에 연락하여 신속하게 X레이를 찍고 이상없음을 확인해주셨고, 휠체어가 가능하신것을 확인하신 후 치료 잘 받으시라 말씀하시고 떠나셨습니다.
힘든 일 하시면서 저희를 더 염려해주셨던 이주현,김효건 소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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