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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유림 작성일 : 2022-07-10 조회수 : 80
지난7월5일 새벽에 가슴통증이 너무 심한상태라 배우자가 신고를 하였고 제가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걸을수 있는 상태였고 배우자는 자녀들이 자고 있는 상태여서 같이 이송이 어려운 상황이고 증상이 코로나 증상중 하나라 응급실도착하면 검사해야 된다는 소리는 듣고 너무 아픈 상태라 정신이 거의 없는 상태로 용인 세브란스로 이송이됐고 정신을 차려보니 응급실 격리실이였는데 보호자는 없는 상태라..정신을 차려보니 격리실에 수액이 꽂혀있고 제옆에는 여자 구급대원이 계시고 보호자 어디있나고 물으시는 의료진에 하나하나 혼자오셨다고 대답해주시고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안계시더라구요.추후 119로 연락을 해서 출동지점을 알아보려고 해도 안되서 이렇게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증상이 코로나 증상이라서 의료진도 안들어오시는 상황에 방화복도 안입으시고 그저 보호자없는 제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따로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행히 음성이 나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퇴원하면서도 굳굳이 제옆에 있어주신 여자 소방대원분이 계속 기억에 남아 울컥합니다. 너무아파 기억을 잠시 잊을때 방화복도 아닌 파란 천옷만 입고 묵묵히 제곁을 지켜 주시던 여구급대원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짜 그분 평생 잊지못할것같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답변]용인소방서 답변입니다.
작성자 : yongin 작성일 : 2022-07-11 조회수 : 37

안녕하십니까 용인소방서 홈페이지 관리 담당자입니다.


올려주신 칭찬글은 해당 직원과 용인소방서 전 직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직원들에게 힘이 되는 칭찬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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